자...작년보다는 적게 했으니까 세잎!!!!!
비록 두 개 적게 했지만....이상하다. 되게 게임 못 한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못 하고 쌓인 게임이 많다.
내년에는 하나 클리어하기 전까지 하나 사지 않고 가급적 빌리지 않는 해로 해야겠다.
#기종별 플레이한 게임
|
2014년 |
2015년 |
PS3 |
4 |
15 |
PS2 |
0 |
3 |
VITA |
16 |
12 |
PSP |
15 |
0 |
3DS |
1 |
0 |
iOS |
1 |
2 |
PC |
3 |
6 |
합계 |
40 |
38 |
작년과 비교해 거치기 게임이 많이 늘었다. 작년 4개 이번해 15개;;;;
물론 대다수가 이번해에 빠진 용과같이 시리즈이긴 한데...
작년까지는 오토메게임을 많이 빌려서 해서 그랬는지 휴대용기기 게임이 많았는데
이번해에는 휴대기기 게임은 작년의 절반이었다. PSP 게임 자체를 안 했다.
3DS 게임은 하고 싶은 게임이 없다 없다 하긴 했는데 1년동안 하나도 없었을 줄이야...
가진 테일즈 다 하면 디어비스를 구해봐야겠다.
#남은 쌓인 게임
세지 않기로 했습니다. #궁서체 #나_지금_진지하다
#2015 결산 올해의 헤르츠상
최우수상 : 용과같이0
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용과같이 뽕 제대로 맞았다. 올해 내 안의 GOTY.
얀데레상 : 용과같이3
얀데레를 전면에 내세운 연애물보다 제대로임(...)
예상의 명작상 : fate/stay night
라이터의 문장은 안 맞는데 명작인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앞뒤 시나리오는 모르겠고 UBW!!!
리듬게임상과 오토메게임상은 주고 싶은 작품이 없어서 생략.
요즘오토메게임은 그냥 소녀 대상 라이트노벨에 가까운 것 같다. 세계관+캐릭터+사건은 있는데 연애가 없음.
리듬게임도 다들 뭐가 하나씩 부족하고...
예상 못한 명작이나 그 외 특필할 만 한 게임도 만나지 못 했다. 물론 이게 게임들이 별로였다는 뜻은 아니고 '알토네리코'랑 '섀도우하츠', '테일즈오브엑실리아'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지만 충격의 명작 이런 건 아니었더니...
전체적으로 한 게임 수가 누적되면서 감동을 덜 받게 된 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직 내가 만나지 못한 명작이 얼마든지 더 있을 거라고 믿어본다:D
'게임'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3] 하렘 천국인 줄 알았더니 얀데레 지옥이었다 (0) | 2015.12.30 |
---|---|
[PC] 너와 그녀와 그녀의 사랑 (0) | 2015.12.29 |
[PS3] 페어리펜서F (0) | 2015.12.10 |
[PS3] 샤리의 아틀리에 (0) | 2015.11.30 |
[PSV] 렌 드 플뢰르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