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비타 어딨는지도 모를 정도로 안 굴리고 있어서 이번해 비타게임 거의 안한 줄 알았는데...
나름 개중 가장 많이 했네. 전년/전전년도에 비해 적지만...
이번해는 역시 PS4 도입이 컸던 것 같다. 소프트 많이 안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꽤 했는걸?
작년에 빌려서 가지고 있던 게임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죄책감이 들고 있다.
이하 집계. 체험판인 단간론파VR은 제외했다.
#기종별 플레이한 게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PS4 |
- |
- |
9 |
PS3 |
4 |
15 |
6 |
PS2 |
- |
3 |
1 |
PS1 |
- |
- |
1 |
VITA |
16 |
12 |
11 |
PSP |
15 |
- |
1 |
Wii |
- |
- |
1 |
3DS |
1 |
- |
1 |
iOS |
1 |
2 |
- |
PC |
3 |
6 |
8 |
합계 |
40 |
38 |
39 |
용과같이 키와미로 시작해서 용과같이6로 마무리한 한 해.
시리즈 끝이니 이것도 이번해까지인가...2년동안 열심히 재밌게 했다.
하반기 비타 게임 플레이 수가 적었는데 오토메게임을 거의 안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다.
특히 최근 두어달은 게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 전까지처럼 단순 흥미로 선뜻 손을 대기도 힘들어졌고...그러다보니 게임 자체에 흥미가 떨어지는 현상이...으으;;
#새해에 하고 싶은 게임
예약해둔 게임은 단간론파V3, 니어 오토마타 두 개고, 킹덤하츠 신작 나오기 전에 전작들 끝내고 싶다.
3DS에 하다 만 테일즈오브디어비스도 마저 하고 싶고...코르다4도 발매일에 사서 묵히고 있고...
게임기 앞 테이블에 파판15랑 드클VR도 굴러다니고 있고...답이 없군^^
#2016 결산 올해의 헤르츠상
최우수상 : 니어 레플리칸트
이걸 나왔을 때 했어야 했는데ㅔㅔㅔㅔㅔㅔ 나중에야 안 게 너무 분한 작품!!!!
우수상 : 도쿄NECRO
에로만 없었으면 공동 최우수상이었는데. 나중에 일반판도 나왔던데 디스크 보내줄게 교환해줘.
예상의 명작상 : 페르소나5
후반 일부 부분에 다소 아쉬움은 있었으나 기대만큼을 충족시켜주었다. 요즘 이런 경우 잘 없어...
의외의 명작상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전작이 전작이라...그런데 링크가 너무 훌륭해서 그만 전작의 플포판도 사버렸...읍....!
눈물상 : CLANNAD
기적 관련 전개는 절대 취향 아니지만 코토미 루트나 아버지와의 갈등 해소라던가 훌륭했다.
이번해는 내 게임하는 행보가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안좋았다.
사실 중반까지는 작년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반성.
은 하는데 내년이라고 시간이 날지가...
일단 신작들이라도 나오고 바로바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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