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맥 The oil shock! / 타케모토 노바라

읽을만한 작품/지뢰 작품이 반반에서 점점 지뢰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노바라 씨 작품.

인데 간만에 걸리는 부분 없었다. 걸리는 부분->문학에 갑자기 오타쿠 집어넣는 거.

'파산'에서도 무녀 모에 빼고는 스타트 잘 끊었다가 케이온 타이바니 나열되면서 현기증 났는데;;;

여기는 석유 채굴하려고 하는 주인공 할아버지가 아이돌 오타인데 인물 개성정도로 들어가고 말았다.

보니까 영화 작품 원작으로 쓴 거라는데 그래서 억누른 면이 있는 것 같음.

3월 나올 미키토P '사리시노하라' 노벨라이즈에서 여주 들어간 아이돌 그룹 곡 제목에 이얼팬클럽 있는 게 밝혀져서 ㅈ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간만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작품 내용도 괜찮았다. 가족은 좋은 거야! 하는 걸 노바라식으로 풀어냄. 재미있었다.

최근엔 노바라씨 책 나오고 바로 읽고 그러진 않고 있었는데 안 본 두어권 마저 봐야겠다.

 

2.태스크관리 초입문 / 오카노 준

RT 돌아온 거 보고 충동질로 사서 봄. 원클릭 결제 되는 킨들이 나쁘다.

스마트폰 있다고 일정관리 툴은 호기심에 이것저것 써보려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다시 건드려볼 마음이 들었다.

원래 웹툰? 같은 거인 모양인데 전자책 인기 생겨서 종이책 나온 게 신기해서 사봤는데 납득.

물론 이미 툴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이 볼 만한 내용은 아님. 말 그대로 초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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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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