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을의 감옥 : 츠네가와 코타로

야시장으로 데뷔했을 때 괜찮다 싶어서 그 다음 작품인 이걸 나왔을 때 샀었는데...

늘 생각하지만 책은 샀을 때 읽어야 한다. 이제 와서 읽으려니 그 때 애착이나 감성이 아니더라.

분위기 잘 잡고 열린 결말로 끝내는 게 야시장과 느낌이 비슷한데...너무 기억하는 느낌이랑 비슷해서 별로였다.

읽는 작가만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변하지 않는 건 없구나...

야시장이나 가을의 감옥이나 문장이 산만했더니 얼마나 정돈되었을지 조금 궁금하긴 해서 나아중에 비축해둔 책 다 읽으면 옛날 작품 말고 최신작 다시 읽어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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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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