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속도로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힘내서 이틀째.

앞에거 다시 읽어보니 탈력감 쩔어서 좌절할 것 같다.

여행기 재밌게 잘 쓰는 분들 진짜 존경함ㅠㅠㅠㅠㅠㅠ



전보다 텐션 올려보려고 노력해봤다.

노력은ㅠ


이 날 나에게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게 판명. 와, 이제 힛키다 못해...

다음날부터는 계속 선크림 챙겨발랐는데 이 때 심하게 데여서 그런지 요즘은 외출 때 선크림 발라도 계속 두드러기 돋아서 잘 가라앉지도 않는다. 내년 여름에는 진짜 조심해야지.

더위 자체는 양산 쓰면 버틸 만 한 것 같았다.

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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