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글 털기용으로 시간순 상관없이 간단히. 올리는 데에 의의를 두고.

 

발매일에 사러 갔다. 일단은 귀한 리겜이니까+3댄싱에는 나의 존잘님(아사쿠라 다이스케)가 4댄싱에 이어 참가하고 계셨기 때문에...

문제는 내가 3을 별로 집중해서 안 해서 캐릭터나 음악에 감흥이 적다는 거였는데 그래도 리믹스들이 좋아서 재밌었다.

 

이것도 곡 풀버전이 길어서 집중이 안 이어지는 게 큰 적이었다.

4 때처럼 열심히도 안 되고 플4로 큰 화면에서 했더니 시야도 벗어나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나이 먹어서 집중력 떨어진 거 같기도......

옛날처럼 게임 오래 하기도 리겜 풀콤할 때까지 뻐팅기기도 힘들다^_ㅠ

 

한두 곡 될 것 같은 곡 좀 하다가 결국 못 버티고 빠른 포기 했다. 5댄스도 해야 하고 해서.

다행히 풀콤이 영향 주는 트로피는 거의 없었나 그래서...조건 관련 삽질은 좀 있었지만 신속하게 트로피 채우고 일단 디스크를 뺐더니...다시 안 들어가더라.

리겜은 다운로드판을 사야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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