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플라워

게임'14 2014. 7. 30. 15:00



져니 제작사래서 기대는 하고 있었는데 져니를 완전 빠져서 한 건 아니라&플로우까지 합본 나오기 전에 져니 다운로드판 사서 패키지 사기 애매해진 바람에 손은 못 대고 있었더니 일본 PSN+에 풀렸다. 만세!


근데 져니보다 완전 취향임.

화면 존예.

사람들이 예술 예술 하는 이유가 있었어;ㅂ;


난 화면 예쁜 걸 좋아해서 화면만 예쁘면 다른 건 대체로 용서하는 편인데 이건 뭐 딱히 용서할 부분도 없다.

엔딩 전 스테이지가 촘 져니랑 겹쳐지는 게 있긴 했는데 정말 기분 좋게 상쾌하게 플레이한 것 같다.

스테이지 하나하나 넘어가는 게 너무 아까울 정도ㅠㅠㅠㅠㅠㅠㅠ


바람 센 부분에서 숨겨진 꽃 못 찾아서 못 넘어간 스테이지가 있는데, 조건 채워도 아껴뒀다가 하게 될 듯.

트로피는 다 모을 생각까진 없지만 딸 수 있는 건 따보려고 한다.

지금 따려는 건 게임 1주일만에 다시 하는 거...

하고 싶다...지금 당장....흙....orz

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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