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는 서지라고 하는데 검색 편의성이나 기분이나 사쥬가 익숙해져버린 느낌적 느낌.

서지 콘체르트 후속편 안 나오는 이상 이 타이틀이 마지막이니까 그냥 가야지...

 

중간에 비타 메모리 뽑혀서 5시간분 날아가고 잠깐 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금월중에는 클리어했다.

솔직히 플삼판도 두 번 하고 그 때마다 감상 써서 특별히 더 쓸 건 없고...

 

이식 상태에 관해.

물론 플삼판이 화면 예쁘지만 그래도 맵 뛰어다니는 장면은 별로 차이 안 나고 하다보니 익숙해지는 면도 있긴 있었는데 네이아프랑세라던가 너무 노란색이 강해서 안타까웠다.

최고의 희생자가 내 아바타라 더더욱(...) 아셰스는 더 빤딱빤딱 금속 광택나는 가숑가숑인데ㅠㅠㅠㅠㅠㅠ

그 외에는.......응.......어떤 부분이 흔들리더라. 큰 애들만.

 

미소기 세 명 늘어난 게 가장 큰 변화점일 텐데...

사리는 아셰스 사이드 두 개 못 채웠고ㅠ 슈렐리아는 원초의 오르골 태엽 위에 못 줍는 거 하나 있고ㅠㅠㅠㅠㅠㅠ

네로-_-는....아....네로 좋아하는데.......미소기 개방부터 매터 하나하나가 깨알같이 네타바레네...

이건 내가 이미 플삼판 클리어 해서 그런가....마지막까지 놔뒀다가 몰아서 미소기할 걸 그랬다 싶다.

어쨌든 이온/캐스/카논/네이는 정보도 많고 해서 다 찾았는데, 누구거 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추가된 세 명 것 중 다섯 개 정도를 못 찾거나 못 주운 것 같다.

몇 개월 뒤에 토크매터 관련 공략 보충되고 못 줍는 거 주울 수 있게 패치 되면 나중에 한 번 더 해야지.

누구 아는 사람이 보면 또 하냐고 할 것 같지만(...)

 

세르랑 아르가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는데...

후속편...기대는 안 하지만 나오면...제대로만 만들어주면 기쁠 것 같다.

근데 뭐 그렇게 엔딩 내고 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작품 나오는 것도 복잡하고 그렇다고 그냥 나랑 상관없는 주인공 움직이는 게임이면 아르만큼 집중 못 하고 빠지지도 않을 것 같아서...

나와도 안 나와도 복잡. 어렵네ㅠㅠㅠㅠㅠ

 

이제 게임 나올 때 같이 나온 서지 관련 라노베나 읽어야겠다.

도착했을 때 들춰봤는데 척 보기도 재미없어 보인달까, 주인공이 게임 내 인물과 동일 인물이 맞는지 모르겠다.

다른 시간축 상이면 별로 흥미 없는데...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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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nd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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