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4.05.25 [PSV] 맹수조련사와 왕자님
  2. 2014.05.25 [PSV] 프린세스 아서
  3. 2013.11.13 [PS2] 아멘 느와르 2
  4. 2013.10.19 [PSP] 완드 오브 포츈
  5. 2013.04.14 [PSP] 안젤리크 : 마련의 6기사 6



이것도 PSN+로.

하라는 빌린 게임은 안 하고....


그림이 너무 뽀샤시해서 취향이 아니라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무료로 풀리니 하게 되네.

그리고 사람의 적응력은 대단한 거다. 하다보니까 그림 이쁨. 여주 이쁘고 남캐 잘 생김.

이니디도 료스케 잘 생기고 모기 이쁜 것처럼.


길이는 아서랑 비슷할 것 같은데 스토리라인이 어느 루트나 많이 겹쳐서 그런가 짧게 느껴졌다.

문장은 겹치는데 루트별로 챕터가 갈려서 스킵이 안 되는 내가 싫어하는 스탈ㅠㅠㅠㅠ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닐 뿐 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할만한 괜찮은 게임 같은데, PSP 시절이었으면 UMD 로딩하는 시간으로 체감 플탐이 좀 더 나왔을까...

사건 종결 방식이 너무 안이한 거랑 합쳐서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뭐랄까 여러 가지 면에서 되게 핸드폰 게임 같음(핸드폰 게임 몇 개 안해봐서 아마도 편견). 


무대도 동화같지만 캐릭터들도 그 무대에 어울리게 적 캐릭터 포함 다 귀엽다.

처음에는 역시 얼빠라(...) 마티어스 괜찮다...했는데 올클 뒤 감상으론 루시아가 가장 꽂힌 것 같다.

헐...내가 이쪽 속성이 있었나...? 싶어서 쇼크였다...

먼저 클리어한 게 실비오였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루트 제한 있었으니 생각해봤자인가.

근데 실비오 루트는...지금은 기억 잘 안 나는데 미묘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기도...으음...

게임을 했으면 리뷰를 써야지ㅠㅠㅠㅠㅠ(2)


이 게임으로도 생각했지만, 기본적인 분위기나 그림체의 취향은 물론 있지만 앞뒤 얘기가 맞고 주인공/공략캐가 심하게 암 유발하지 않으면, 취향은 아닐지언정 재미 없는 게임은 없는 것 같다.

다만 확실히 취향이 아니다 싶은 게임은 올클해도 뭔가 기억에 박히는 게 없는 듯.


아서랑 맹수조련사 이후로도 PSN+에 커스텀드라이브나 비색의 조각 같은 여성향이 하나씩 풀리고는 있는 것 같은데 비타 이식작도 아니고 그냥 넘겨야겠다.

쫓아가려고 하다가는 빌린 게임 두고두고 쌓게 생겼다. 심지어 최근에 신작도 산 거 있고 살 예정작도 여러개고 얼마 전에 여행가서도 구작도 쟁여왔는데.


근데 내가 언제부터 얼빠가 됐더라...옛날엔 분명 알프레드같이 우직하고 그늘 있고 보좌역 이런 캐릭터 참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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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리어 인증샷.


그동안 여러 게임을 접하며 돌이켜 본 결과, 내 안의 '마련의 6기사'는 제법 괜찮은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난 천공의 레퀴엠 안했거든.

그림도 옷 디자인이 미묘한 거 빼면 예뻤던 것 같아서, PSN+에 같은 원화가의 게임이 풀린다는 걸 알고 신이 나서 1년치 끊었다. 진짜 읽는 계통 게임들은 VITA가 최적의 기기 같다. 화질 좋지 로딩 없지.


좀 얼빠라 처음엔 란슬롯에 혹했는데...뒤에서 좀 와일드해져서 취향에서 멀어졌고...

가웨인이 의외로 귀여워서 웃겼고...멀린이...나잇값 못하고...

..................................에........또 누가 있더라..........


게임을 했으면 리뷰를 써야지ㅠㅠㅠㅠㅠ

맨날 미루다가 생각 안 나게 됨. 올클한게 4월 17일이네ㅠㅠㅠㅠㅠ


...트로피에 이름 적혀있길래 컨닝하고 왔다.

트리스탄은 처음에 졸 짜증이었는데 나중까지도 이미지 반전까지는 부족했던 감이 있다.

갤러해드는....마련의 쇼나랑 이미지가 너무 겹쳐서 별 감상은 안 남는데 설정이 흥미롭기는 했다.

모드레드는 이름이 네타바레 같은 캐릭터라 참(...) 란슬롯이 와일드해진 다음에는 모드레드가 좋았다.


전쟁 벌어지고 하는 스토리이기는 한데 임장감 넘치는 묘사 이런 건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애초에 한 챕터 한 챕터가 긴 편이 아니다. 내가 셰르노사쥬 하면서 이온 자는 사이에 하느라 많이 끊어가면서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 루트가 길지 않았다.

그래도 옆나라에서 쳐들어와서 거기 적장이랑 싸우다가 몇 번 무기 챙챙 부딪치다가 이기고 그랬을 땐, 아, 뭔가 장대한 스토리의 극초반인가보다, 싶었는데...

하긴 그 때도 공략에는 그 뒤에 두 챕터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수상하긴 했다.


근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세밀한 전쟁 묘사, 무겁고 긴 상황 전개를 오토메게임 유저들이 원할까 하면 사람 많이 가릴 것 같긴 하기 때문에...원화가가 같아서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나조차도 마련이랑 아서를 두고 보면 마련의 손을 들어주는 한편으로 전쟁 길어서 지루했긴 한지라...


작품 바깥 부분에서 설명하는 형태가 돼서 좀 미묘하긴 한데, 이게 누군가의 소망에 의한 또 하나의 세계라는 설정은 재미있었다. 볼륨이 작다고 느꼈던 게 어딘가에 담긴 아담한 모형정원 느낌으로 내 안에서 소화가 되는 것 같았다.


앞치마 맨 엄마 같은 캐릭터는 꽤 나중까지 공략캐인줄 알고 있다가 아니라고 알고 좀 충격이었다.

모르고스님 아들...이름은 까먹었는데 생긴 것도 잘 생겼지만 복장이 가장 색깔 포함 일반적이었던 것 같아서 호감이 갔다.


그 외에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이 원화가는 다음 작품에서는 근육 그리는 거 자제 좀 해주면 좋겠다.

모든 캐릭터 공통이지만 가웨인이 특히...복장 디자인이 좀...그런지라 여주 확 끌어안는 이벤트에서 으악 하고 내가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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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아멘 느와르

게임'13 2013. 11. 13. 00:12

다양한 게임을 빌린 작년 크리스마스.
이 게임을 빌려주신 분께서는 '명작이에요' 하고 자신있게 건네주셨다.
지난달, 나는 시작하면서 트위터에 시작했어요! 하고 썼다.
'어느분이 빌려주셨는진 몰라도 피습판이면 희망이 있어요'라고 리플이 날아왔다.
빌려주신 분 본인으로부터.

어찌된 영문인지 플2판 빌렸다고 할 때마다 주위 분들이 와 자비 없다, 빌려주신 분 너무 했다, 등의 말씀들을 하신지라, 매뉴얼에 그려진 주인공 느와르가 유능한 언니 타입 같고 그래서 되게 살벌하고 처참하고 치열한 내용인가보다, 하고 걱정했다.
어두운 분위기 같기도 하고 플2 켜는 일 자체가 잘 없어서 언제나 하게 될까 하고 있었는데, 로비니아 끝나고 새로운 스텝으로 접어들고 싶어져서 충동적으로 시작.
잘 짜인 스토리, 군더더기 없는 문장, 내 기준에서는 적절한 길이 덕에 생각보다 금방 클리어했다.

근데ㅋㅋㅋ과거의 나ㅋㅋㅋ느와르가 언니 타입 같다니ㅋㅋㅋㅋㅋㅋ
아무 것도 모르는 병아리 같은 애다ㅠㅠㅠㅠ느와르 귀여워...호감형....ㅠㅠㅠㅠ

전체적으로 살벌하고 처참하고 치열한 건 맞는데, 느와르의 이미지 포함, 처음 상상했던 거랑은 사뭇 달랐다.
한 명 한 명 공략할 때마다 뭔가 자꾸 숨겨진 사실이 나오는 양파 같은 구성인데 절망감이 뿌리 박힌 배경이 배경인지라 내용은 확실히 어둡다.
지인들이 자비 없다고 한 이유도 전 엔딩 보고 납득. 굿엔딩...?도 시궁창...
어느 정도 달달함이 보장되는 게임들만 접했다가 이거 했다가는 멘탈에 스크래치 생길 것 같다.
근데 전 니트로플러스로 단련된 멘탈이니까요 HAHAHAHAHA!!!!!
그래서 충격은 적었고, 오히려 커다란 시스템 자체는 완벽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은 비치지 않고 주인공이나 넘버들이나 결국은 개인, 무대를 지배하는 절망감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 같은 게 마음에 들었다.
다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게 피습 버전에서 다소 해소된 모양. 굿엔딩 다운 굿엔딩이 생긴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는 플2버전의 어두운 엔딩들도 작품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더 희망 있는 엔딩도 그건 그것대로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멘 느와르에서 달리 마음에 들었던 건....
요즘 먹방이 인기인데 난 유독 게임에서 식사 장면 나오는 걸 좋아한다.
대표적인 게 진해마경인데, 거기선 관리인 누나가 매일 밥 차려주는데 스틸이랑 묘사 보고 있으면 밥먹은 직후라도 배가 고파지는 기분이 들 정도다.
아멘 느와르에서도 처음 하층에 내려와 크림슨의 진료소에 신세지면서 느와르가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 해서 이것저것 만드는데....딱히 스틸은 없어서 파괴력은 덜한데....맛있을 것 같아....츄릅....
결국 가장 간단하면서 레인도 마음에 들어했던 베이글+블루베리잼&크림치즈 해먹으려고 클리어 하고 베이글 조달해옴. 헤헤.
나도 집에 밥 해주는 느와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려면 역시 여주가 호감형일 게 절대조건 같다.
이렇게, 빌려주신 분 말씀대로 나도 명작 도장 쾅.

근데 참...클리어하고 시간 지났다고 나이브스 이름도 여기까지 쓰고나서야 생각나네.
지금까지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거.
1.느와르 귀여워! 느와르 언니에요 해쳐요ㅎㅇㅎㅇ
2.레인....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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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고는 있습니다. 포스팅을 안 했을 뿐.
작성이 모바일이라 사진은 나중에 추가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텀이 생긴 이유가 있어서...기합 들어가서 디스크를 집어넣은 완드가...
............orz
기억이 바래지기 전에 써야 했는데 이미 첫타였던 유리우스가 위태롭다.

공략순은 유리우스-알바로-비랄-라기-에스트-......어 이름 까먹었다;-선생님-룸메.
이하 간단한 캐릭터별 감상.
클리어한지 좀 돼서 많이 까먹은지라 자세히 쓸 수 없다ㅠㅠ

유리우스는 프롤로그에서 주인공한테 호의적이라 낚여서 첫타였는데...
아, 생각났다, 에스트 다음 노엘.
어쨌든 유리우스는 너무 공부에 열심이라 학생 시절에도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 없는 나는...따라갈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험 주간은 가장 왕도적 트러블 발생&해결이었던 것 같아서 첫타로 딱 좋았던 것 같았다.

사실 이 게임이 신경 쓰인 자체가 알바로라는 캐릭터 때문이었다.
게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 주간의 모 선택지에 관한 네타바레는 들은 상태였기 때문에 꽤 무덤덤하게 넘길 수 있었다.
유리우스 다음에 하기에는 세계관이 확 변하는 것 같기까지 한...뜬금 없는 배경의 캐릭터였던 것 같다.
그러나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이뻐서...엔딩도 마음에 들고.
개인적으로는 검은 머리가 취향이다.

가장 믿음직스럽고 연애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캐릭터는 비랄.
거슬리는 점 없고 성격 좋고 태도 좋고 책임감 있고 그냥 믿고 따르면 될 것 같은...왕자님!
이벤트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은데...
...미안 비랄 너무 걸리는 게 없어도 기억이 흐려지는 것 같아...

24주 돌리기가 생각보다 작업이었다. 덕분에 이쯤에서 좀 힘들어졌다.
라기 같이 방약무인...? 철이 없는...? 캐릭터는 좀 취향 밖인 것도 더해 중간에 피습을 놓고 삐 개월이 경과한다.
그 삐 개월 동안 게임을 아예 안 하느라 빌린 게임을 1개월에 하나씩은 해치운다는 포부에도 금이 들어가고...
그렇게 푹 쉰 덕에 다시 들었을 때는 순식간이었다.
초반은 확실히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흐뭇했고 다른 캐릭터들 중에는 이런 밝은 캐릭터가 없어서 결과적으로는 괜찮았다.

그 다음에 누굴 할까 하다가 노엘이 치유계라는 소식을 접하고 에스트부터.
처음부터 그림자가 있어보이는 게 계속 신경 쓰이던 차였는데, 여러가지로 기대를 만족시켜주는 루트였다.
배경이나 캐릭터가 안고 있는 것도 납득 가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완성도 있게 느껴지는 스토리였던 듯.
무엇보다 이래저래 귀여워서. 주위에 있으면 접근하기 싫은 타입이지만...

노엘. 이름 까먹었었지만 애정이 없었던 건 아니다! 오히려 마음에 들었음!
듣던 대로 치유계! 노력형! 그리고 전체 캐릭터 중 가장 인간적인 건 노엘!
솔까말 닥치고 있으면 가장 잘 생긴 건 노엘 같다. 스틸 좀 넋놓고 쳐다봄. 헤헤.
룸메나 선생님도 남아있긴 했지만 메인 캐릭터까지로 뭔가 게임 다 끝나가는구나 하는 심정이 되기 때문에 그 메인 중에서는 마지막에 하기 참 좋은 루트였던 것 같다.
덧붙여 아까 라기만 밝다고 했는데 그 이유. 노엘은...밝다기보다 바보....

그리고 엘버트 선생님.
난 땅 파는 캐릭터가 싫다.

마지막 아미. 코르다의 후유후미도 그렇지만 마음씨 착한 여캐 루트는 가줘야 함.
다른 루트에서도 참 성격 좋고 귀엽고 미운 데 없다 싶었는데 심지어 머리 푸니까 미인이었다.
켓콘시요.


...여기까지 24주를 8번 돌리는 동안 누워서 하다가 나도 모르게 졸아서 얼굴에 피습을 몇 번 맞았는지 모른다.
캐릭터도 스토리도 다 매력적인 좋은 게임이었지만 같은 시스템 게임을 다시 하라고 하면 기겁할 것 같은 것도 사실.
스토리에 대한 만족도와는 달리 탈진해서 다른 게임을 또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고 있던 찰나에 나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지인이 들려준 오프닝곡이 마음에 들었던 블랙로비니아를 피습에 집어넣게 되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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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마련의 6기사

(アンジェリーク 魔恋の六騎士)


안젤리크는 한 작품도 안 해보고 시작한 '천공의 진혼가'의 스핀오프 작품.

어렸을 적 게임 잡지에서 안제1 공략 기사만 본 적 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지인들이 몰아준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뭐한 게임(순화시켰다) 중 하나.


첫인상.

여주는 귀엽지만 동생 시작 남캐들이...미묘...

일단 여주가 기사단 들어가는 데까지는, 레비어스랑 카인 멀쩡해보이고 유진은 성격에 문제 있음.

첫 공략은 모리쿠보 씨가 목소리 맡은 조반니부터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공통루트인 기사단 루트를 먼저 끝내야 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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